황후의 품격에서 악연 연기를 선보이는 이엘리야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엘리야의 본명 혼혈 국적 나이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녀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그 내용부터 알아보시죠.
먼저 이엘리야는 본명이라고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의 이름이라고 하네요. 뭐 권력에 당당히 맞서 싸우는 어떤 인물이라고 하는데...좋은 인물의 이름을 따온듯 합니다. 외모와 독특한 이름 덕분인지 혼혈아니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하지만 결론만 말하자면 토종 한국인 이라고 하네요.
쌈, 마이웨이에 출연하기도 했고 빠스껫 볼로 본격적으로 데뷔했습니다. 평소 이엘리야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진지한 생각을 적은 글귀들이 많이 보입니다. 예를 들어 영혼 영 죽음 정의 같은 단어들 말이죠..
이번에는 그녀가 황후의 품격의 스펙타클한 전개에 녹아들었는데요. 악녀 연기를 맡으며 엄청난 긴장감을 뿜어내기도 했습니다.
황제전 비서팀장으로 나오는 그녀는 성공에 대한 욕심이 가득한 캐릭터를 생생하게 그려냈습니다. 이날 민유라(그녀의 극중 역)는 태후 강씨가 CCTV를 설치한 것을 알아냈고, 그에 대한 질타로 여겨질 수 있는 사실을 말하려는 그녀의 행동이었지만 반드시 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태후 강씨에겐 강렬한 눈빛으로 강하게 대하다가도 폐하에게 찾아가서는 슬픈 눈빛으로 동정심을 유발하며 이중적인 모습을 극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폭풍으로 진행되는 전개 속에서 악한 모습도 드러냈는데요. 새로운 삶을 위해 이별을 선언하고, 밥상을 뒤엎으면서 냉소한 모습도 보여주며, 밀회 장면을 들킨 것을 무마하기위해 목격자인 백도희의 뒷통수를 돌로 내리치기도 하는 등 악랄한 연기를 끝내주게 해냈습니다.
한 치의 틈도 없을 것 같은 비서팀장의 모습과는 대조되게 매력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뜨거운 야망을 가진 그녀의 눈빛과 목소리는 완벽했으며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빠져들게 했습니다. 이 날 백도희가 이혁의 차에 치이는 모습을 목격한 민유라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엔딩을 맞았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드라마가 전개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녀의 행보에도 관심이 갑니다.
21일 방송분에서는 황제 이혁 역을 맡은 신성록과 하룻밤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이혁은 자신을 감시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도박칩을 집어던지면서 민유라와 함께 별장으로 떠났는데요. 민유라 또한 매혹적인 눈빛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황제 폐하를 모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거품 목욕과 적극적인 스퀸십에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시켰고, 민유라는 더욱 신성록을 유혹하며 자기가 하룻밤의 여자인지, 비서인지, 결혼 상대인지 등을 물었는데 신성록은 "너에게 달려있다"라고 말하며 알쏭달쏭한 답변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엘리야라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했듯 혼혈일줄 알았는데 토종한국인이라니 흥미롭네요 ㅎㅎ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그녀를 앞으로로 TV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활동해주세요 이엘리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