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던 이서원씨가 입대를 하게 되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는 1997년 2월 17일 생으로 21세 입니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JTBC 드라마 '송곳'으로 2015년에 데뷔했습니다.
한때는 미래가 창창하게 정해져있던 하이틴 스타였으나 성추행과 협박사건으로 연예계 생활이 매우 힘들게된 인물입니다.
대한민국의 전직 배우로, 아래 말씀드릴 사건으로 인해 불명예 은퇴했습니다.
성장과정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고, 아버지가 직업군인이다보니 이사갈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집안에 교복이 쌓여있는 일이 많았다고...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다니면서 블러썸엔터테인먼트의 실장에게 계약 제안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뜬근없이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다보니 사기가 아닌가 의심을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드라마 '송곳'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뭐..연기 학원에서 실장과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이 사람을 추천해보라고 해서 그렇게 추천하게 된 사람이 이서원이라고 합니다.
배우 활동
데뷔를 제대로 시작하고 활동을 한건 송곳으로 인해서지만, 그전에도 삼성전자나 여러 대기업 광고들, 굿네이버스 등 봉사단체 등의 기업광고에 자주 출연했었습니다.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여주의 남동생 역을 맡으며 사람들에게 서서히 자신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웹드라마 막판로맨스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되었고 최근의 활동으로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와 병원선 이 있습니다.
결국 그렇게 잘 활동을 하다가 흉기협박과 성추행으로 인해 연기생활을 마감하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기사로 A(21)씨가 동료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로 협박했다..뭐 이런기사가 나갔는데 그 조건에 맞는 사람이 이서원씨 밖에 없어서 결국 사실상 누구인지 다 알려지게 되버렸죠.
처음에는 강제 추행을 했으나 피해 여자 연예인이 놀라서 남자친구에게 전화해서 모든 것을 발설하려고 하자, 그 모습에 더욱 분노한 이서원은 흉기를 들어 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경찰 조사에서 경찰에게 욕설까지 퍼부었다고 하네요.
그 사건이 있고 소속사에서도 실명 인정도하고 사과문도 썼으나, 이후로도 약 한달여간 연기활동을 했다는 점, SNS 활동도 했다는 점 등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성추행뉴스가 뜨고나서는 SNS 계정을 바로 정지했다고 하네요.
결국 출연 중인 뮤직뱅크와 한 편의 드라마에서는 바로 하차했습니다.
한승연은 어바웃 타임에서 상대역인 이서원씨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는데, 여기서도 이서원이 일부 피해를 준 것으로 확인되었고 결국 성추행으로 입건되서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지 못했습니다. 우연히도 한승연은 전에 청춘시대 2에서도 상대역인 샤이니 온유가 성추행으로 입건되면서 상대역을 바꾼 경력이 있는데요.
뛰어난 외모에 젊은 나이까지..앞길이 창창했는데 본인의 죄로 인해 앞길을 완전히 망쳐버리게 되었네요. 피해자에게 사과할 생각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차갑게 째려보는 사진도 굉장히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