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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허민 임신 남편 직업 재산






허민이 남편이 걱정할까봐 혼전임신 사실을 숨겼다는게 화제가 되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개그우먼 허민은 1986년 2월 11일 생으로 32세입니다. 161cm에 45kg 로 A형이구요.



배우자는 야구선수 정인욱입니다. 딸의 이름은 정아인입니다! 







청주대학교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졸업한 뒤 KBS 공채 23기에 합격해서 개그우먼으로 활동하고있는데요.

23살의 어린 나이에 데뷔했고 같은 동기 중에서는 2번째로 젋다고 합니다. 그 무리 중 가장 막내는 박소영이구요.





한 때 장안의 코너였던 '달인'에서 언급하길 격투기를 배운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정확히 말하자면, 격투기보다는 중국무술인 우슈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네요. 학창시절에 2년 넘게 우슈를 배운 덕에 풍차 돌리기 및 백덤블링 같은 멋진 몸짓들을 선보인 적이 많습니다.







출발드림팀에서는 그날 최단기간 기록으로 최종적으로 우승을 하기도 했는데요. 초창기에 활동할 때는 짧은 바가지 머리에 통통한 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TV에 처음나온건 SBS 스타킹에서 놀라운 소녀로 출연했을때로 알고있는 분이 많은데, 사실 그 전에 SBS 진실게임, 즉 2006년 말쯤 청주 나이트댄스 승리자로 나온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이제 개그우먼에 합격이 되어서 코너 <순정만화>로 개그를 선보였구요. 거기서는 조용하고 여성스럽고 청순한 모습의 연기를 맡았는데 그 이후 차력소녀로 완전 상반된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조그마한 몸집으로 다른사람에게 매달리거나 걸걸한 목소리로 남자같은 흉내를 내며 차력이나 힘자랑을 하는 겉모습과는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개그를 자주 했습니다.(그런데 의외로 키가 160cm를 넘어선다는 것인데요) 개그콘서트가 끝날 때 즈음 나오는 광고협찬 멘트도 원래 남자목소리에서 허민의 목소리로 언젠가부터 바뀌기도 했습니다. 물론 2012년 여름쯤부터는 김기열의 목소리로 대체되었습니다.




개콘도 개콘이지만 해피투게더의 광고 협찬 멘트도 6년 가량 했다고 한 사실이 뒤늦게서야 알려졌습니다. 그렇게 늦게서야 밝혀진 이유는 아무도 딱히 물어보지 않아서라고 하네요...ㅎㄷㄷ





흥미로운 이야기

같은 개그맨 출신이었던 김대성과도 열애설이 있었지만 사실 무근인 것으로 밝혀진 일이 있었습니다. 2013년에 로빈이라는 탤런트와 연애 중이었구요. 





2016년에는 현재의 남편인 야구선수 정인욱과 연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고, 그 후로 2017년 여름쯤 결혼 발표를 했는데, 혼전임신으로 6개월 중인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2017년 12월 7일 아름다운 딸이 태어났습니다.







트윈테일 딸 역을 맡은 깐죽거리 잔혹사라는 코너에서 이동윤과 조윤호가 싸우는 것을 옆에서 관전하는 표정이 매우 특이하고 익살스럽습니다.






허민의 자신의 소셜미디어 서비스에 언급할만큼 포항 스틸러스의 팬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TV중계에서도 허민의 팬심을 보여주는 모습이 잡힌적이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