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는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비주얼 센터로도 유명한데요.
거의 뭐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이돌 중에서도 탑급 비주얼을 가지고 있어 여심을 사고 있습니다. 하도 잘생겨서 아스트로는 모르더라도 차은우는 알고 있는 사람도 있고, 어쨋든 아스트로가 인지도를 쌓는데 기여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겠습니다. 꼭 아스트로 팬은 아니어도 남자든 여자든 차은우의 외모에 대해 인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차은우는 사실 데뷔 전이나 초기애는 적당히 있는 통통한 볼살을 가진 앳된 얼굴로 지금만큼의 비주얼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지만 매력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과 같은 외모를 가지게 되었고 여러 커뮤니티에서 남자 아이돌 외모 순위를 매길 때 빠짐없이 등장하는 탑급 외모를 가진 아이돌입니다. 사람마다 잘생겼니 안잘생겼니 하는 것은 주관적인 것이지만 아스트로의 차은우는 항상 상위 랭크를 차지 하더군요.
활동을 하고 다이어트를 하면서 이목구비가 드러나게 되고 숨바꼭질때부터 본격적인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재밌는 일화로는 어떤 사람이 음악방송에서 흰티를 입고나온 그를 보고 "흰티남"으로 검색했는데 넷상에서 다들 같은 질문을 하고있어서 당황했다는 것입니다. 얼굴천재라는 단어를 유행시킨 장본인이라고 해도 좋을 듯 합니다. 정말.
정글의 법칙에서 보여준 그의 복근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얼굴 뿐만아니라 몸도 좋은 완벽한 그는 대체...미소년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모습이라 의외였는데요. 몸매는 그저 매끈할줄 알았는데 이렇게 복근까지 있을 줄이야. 처음에는 잘 드러내지 않았으나 음방 때 실수(? 아니면 의도?)로 복근이 드러나서 팬들을 심쿵하게 한 일이 있기도 했고, 이번 단독콘서트에서는 직접 공개하기도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똑똑하기 까지 한데요. 중학교 시절엔 도전골든벨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전교 성적은 물론 학생회장까지 겸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중학교 3학년 부터는 판타지오에서 활동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학교에 제대로 나가지못해 학사경고까지 받았지만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목격담에 의하면 학교를 꾸준히 나갔다고 하네요.
여러 예능에서 미리 철저히 준비해서 방송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차파고 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으며 사람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래 실력은 고음부를 잘 처리하는 편은 아니지만, 중저음의 낮은 부드러운 음색을 보여주며 여심을 설레게 합니다. 아직 솔로 커버곡이나 단독 곡은 없어서 제대로 노래 실력을 평가할 수 없지만, 자기 파트에서 만큼은 최선을 다해서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멤버들에게 놀림을 자주 당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물론 장난으로 말이죠. ㅎㅎ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안무 실수로 두둠칫 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고, 숨가빠 활동 당시에 얻은 별명과 예능에서 운이 없어서 벌칙같은 것에 자주 걸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