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윤균상이 출연하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데요~ 일단 간략히 그의 프로필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대한민국의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서울로 올라와 모델 생활을 했는데요. 그리고 군대를 다녀와서 대학에 들어가서, 세한대 뮤지컬학과를 전공하며 본격적인 연기를 연습하기 시작했습니다.
6년 전 SBS 드라마인 신의로 데뷔했고, 그 후 또 SBS 피노키오에서 남주의 형 역을 맡으면서 인지도를 쌓아갔습니다. 그리고 또! SBS의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역을 연기하면서 인기를 얻어갔고, 같은 해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의 어린 시절 역을 맡았는데요.
이때까지 그의 모습이나 실제 성격을 보자면 무휼이 가장 그를 잘 묘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훤칠한 키와 힘을 가지고 있지만, 허당미의 깜찍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말이죠.
앞으로 할 작품을 포함해 4개의 작품이 모두 SBS이다 보니 SBS직원이 아니냐는 농담도 돌고 있습니다.
피노키오가 끝나면서 인터뷰에서 대중들에게 기억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언급을 했는데요. 롤모델은 박해일 포함한 다수의 선배님들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로맨스 코미디 작품이나 남자들의 의리를 포함하는 그러한 드라마에도 연기해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죠.
팬카페 이름 중 리시안셔스라는 곳이 있는데, 리시안셔스는 어떤 꽃과도 위화감이 없는 꽃을 말합니다. 딱 윤균상이 그런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것인데요. 그것을 센스있게 윤균상은 팬카페를 꽃밭, 팬들을 꽃님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는 팬과의 소통을 중요시 여겨서 소셜미디어에 꾸준히 대화에 참여하려는 노력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또한 동료 연예인이나 스탭들과 독특한 친화력을 과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소셜미디어를 살펴보면 꽤 애교도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연관검색어에 고양이가 제일 먼저 뜰만큼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쿵이, 몽이, 또미 라는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솜이라는 고양이를 추가로 키우고 있기도 한다고 합니다.
2년 전 닥터스에서 그동안 했던 역할과는 다르게 재벌 역을 맡았는데, 그것까지 잘 소화해내 좋은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닥터스가 끝나고 삼시세끼의 고정멤버로 들어가면서 제대로된 매력을 보여주기 시작하는데요. 요리실력은 많이 부족하지만 노비가 아닌가싶을정도로 바다목장 편을 포함해서 굉장히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작년에는 역적의 주연인 홍길동 역을 맡으면서 열정가득한 연기를 보여주고, 네티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기도 했는데요. 이것을 촬영하면서 연기 실력을 더 쌓은것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SBS에서 뭔가 탈출해 여러 방송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을 굳게 다진 계기가 되기도 하죠.
역적 팀이 총 8개의 상을 받은데 비해 윤균상은 아무 상도 받지못해(모두들 고생했지만 더 많은 고생을 한데 비해) 네티즌들의 의문을 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