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에 나온 최진혁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최진혁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의 본명은 김태호로 전남 목포에서 외아들로 태어났습니다. 키는 186cm에 혈액형은 O 형입니다.
경문대학 모델과를 다니다가 중퇴했다고 합니다.
그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전남제일고를 졸업하고, 노래를 부르는걸 직업으로 하고 싶다는 것을 목표로 삼고 20살 때 혼자 서울로 올라갔고, 알바를 전전하면서 앨범을 준비하는 도중에 밴드를 결성하고 싶어서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에 출연하게 됬고, 6000 : 1의 경쟁을 이겨내고 TOP 10안에 들면서 최종 우승을 하기도 했습니다.
2006년 KBS 드라마 <일단 뛰어>에 나오면서 데뷔하게 됬는데요. 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많은 혼란이 왔다고 하네요. 자신의 연기 실력에 대한 믿음이 부족했고, 연기자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불안정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연기에 대해 자신감이 부족했기 때문이죠.
일거리가 없을 때는 다른 친구들처럼 보편적으로 직장을 다니면서 안정된 월급을 받고 사는 게 부럽기도 했지만 그럴 때마다 스스로를 위로하며 버텨냈다고 합니다.
2008년 <내 사랑 금지옥엽>, 2010년 <파스타> 등 에서 다양한 연기활동을 하다보니 무언가 변화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내고, 그 변화의 종착역에는 본명인 김태호가 아닌 가명 "최진혁"으로 연기 활동을 제대로 해보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이후 2010년 <괜찮아, 아빠 딸>에서 첫 주연을 따내게 되고 나서부터는 쭉 <로맨스가 필요해>, <내 딸 꽃님이>에도 나오게 됩니다.
2013년 <구가의 서>에 카메오인 구월령으로 나오기 전까지는 흔히 말하는 중고 신인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연기를 함으로써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고, 이후 상속자들, 응급남녀, 오만과 편견 같은 작품들에 나오게 됩니다.
최근에는 2017년 OCN 주말 드라마 터널로 복귀했고, 엄청난 시청률을 자랑하면서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최진혁에 관한 여담
2000년 대 초반에는 배우 진경으로부터 연기를 배운 적이 있었는데, 그의 말에 따르면 배우 최진혁이 전라도 사투리가 강했는데, 현재는 매우 나아진 것 같다고 합니다.
최진혁에 연기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지게 된 제대로된 계기는 2011년 로맨스가 필요해에 나오면서 부터인데, 이 드라마 캐릭터의 특성상 본인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게 되서 영광이었다고 합니다.
인터뷰를 할 때면 선배들에 대한 스토리를 담는 적이 많습니다. 항상 선배들이 먼저 와서 불편하지 않게 해주었기 때문에 고마운 마음을 항상 갖고 있다고 하네요. 지인 중에는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보다는 많은 사람이, 여자보다는 남자한테 인기가 많다고 해요.
연애나 인간관계에 있어서 한 사람에게 꽂히면 모든 걸 바치는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의리도 의리대로 연애는 연애대로 멋지게 해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정말 기대가 되는 배우인데요! 멋진 연기를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