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에서 썩소 열풍을 일으켰던 왕석현!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중학교 3학년인 지금, 아이에서 어엿한 소년을 넘어서 어른으로 넘어가는 사춘기에 있는데요.
왕석현은 6년 전에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를 마지막으로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가 살고 있었는데요. 그 후로 둥지탈출에서 근황을 잠깐 보여주며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에 오르는 등 여전히 스타성을 가진 그저 평범한 소년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과거 과속스캔들 속 모습이 여전히 어느정도 남아있으면서도 평범한 청소년의 모습이 동시에 보여 네티즌들의 신기함을 자아냈는데요. 우리가 기억하는 그의 모습은 썩소를 지을 때마다 차태현을 어이없거나 당황하게 만드는 재주를 선보였습니다~
그 후 화제가 되며 여러 드라마나 광고촬영에 등장하며 우리에게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박보영을 어머니, 차태현을 진짜 할아버지라고 불러도 될만큼 어린아이였는데 이렇게 만큼이나 컸다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ㅎㅎ
지금도 그 썩소, 아니 미소는 여전히 남아있었습니다.
그는 최근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에서 어린시절 역을 연기하며 여전히 깜찍하면서도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가득채웠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활동을 쉬는 동안 왕석현이 원했다던 연기를 원없이 해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몇년 동안 활동을 쉬었었다고 해서 왕석현이 아예 연기 생활을 접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학업에 집중도 하면서 궁극적으로는 배우의 꿈을 계속 키워나가고 있는데요. 진정한 배우로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왕석현은 데뷔를 과속스캔들로 했는데, 이게 바로 화제가 되어서 데뷔부터 주목을 받았죠!
왕석현은 어린나이지만 부럽게도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신예 걸그룹 SUPA 의 전 멤버인 정다정이라는 친구와 연인 사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왕석현과 동갑입니다.
저도 어렸을 적 과속스캔들을 보고 왕석현이 가장 기억에 남았고, 처음 보는 아역배우다 보니 신기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무럭무럭 자란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과속스캔들에서 애늙은이 역을 재밌게 묘사해낸 후 2012년 부터 활동이 뜸해진 왕석현이 최근 둥지탈출에서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모습을 보여주며 또한 사람들의 관심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학생의 나이에도 풋풋하게 연애를 할 수도 있으니 불편하게 보실 분들은 없었으면 합니다 ㅠㅠ 언제든 연애를 즐길 수 있는 나이고, 그 나이에 연애를 함으로써 얻게 되는 것들도 많거든요! 저는 학생시절에 연애를 못해본게 한 일 정도랍니다. 어쨋든! 풋풋한 모습 참 보기좋고 앞으로도 예쁜 사랑해나갔으면 좋겟네요~
고등학교는 서울공연예고 연극영화과에 입학을 희망하고 있다고 하니 미래가 그려지는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갈수록 학업에 열중하긴 힘들 수도 있지만 연기생활도 하며 학업에도 집중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해서 좋은 배우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