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탁현민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그는 대한민국의 공연기획자이자 별정직공무원입니다. 친민주당, 친노친문 성향의 인물로 알려져 있고 나꼼수 콘서트 기획을 비롯해서 여러 가수들의 콘서트 연출을 하기로도 이름나있는데요.
문재인 지지자들은 탁현민에 대해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고 감성적인 면을 잘 다룰줄 아는 것으로 평가하고, 보수 측 입장에서는 어설픈 쇼만 하는 청와대를 만들어 놓은 주범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의 사건사고 및 논란
2013년 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책을 낸 기념으로 시사회를 가졌는데, 이때 행사장 안에서 담배를 태우던 사람과 시비가 붙어 맞았는데요. 그 자에게 목 쪽을 한대 맞았고, 그는 경찰서에 입건되었다고 합니다.
2014년 겨울 변리바바와 600인의 고기 도적이라는 팟캐스트에 나와 변희재를 언급하면서 어떤 또라이가 한 명 있다, 변또라이, 권력을 가진 매우 아픈 아이 등으로 묘사했다가 모욕죄 혐의로 기소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2016년 10월 10일 대법원에서 무죄로 결판나게 됩니다.
무죄가 선고된날 자신의 연관검색어에 변희재가 있다는 사실이 모욕적이지만 어쩔 수 없다는 식의 내용을 소셜미디어에 올리기도 했었죠.
2011년 그가 쓴 칼럼에서 헤어진 애인과 마지막 식사를 한 내용에 관한 글때문에 불륜 의혹을 받았는데, 그 식사를 한 곳이 생긴 시점이 그가 유부남일 때라서 그런 의혹을 받은 듯 합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허구일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 딱히 주목을 받지 못해서 그냥 묻혔다고 합니다.
여성비하논란
과거 그가 쓴 책에서 앞뒤가 같은 여자가 탱크탑을 입는 것은 남성의 눈을 테러하는 것이다, 여자가 숙일때 가슴을 가리는 것은 안하는것이 좋다,
어차피 짧은 옷을 입었다면 거기 뭘 받쳐입지 마라, 대중교통 막차 시간을 재는 여자는 없어 보인다, 콘돔을 사용하는 것은 섹스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등 여성을 비하하면서 여성성을 왜곡하기도 하는 글이 담겨있어 논란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첫 경험관련한 이야기에서도 자신의 친구가 자신에게 첫경험을 자랑했는데, 그 여자에게 찾아가 왜 자기와는 해주지 않느냐 라면서 얘기하며 첫경험을 했다는 내용때문에 또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그 여중생한테 미안하지않냐는 질문에 그땐 그랬다라는 답을 하면서 또 한번 사람들을 놀래켰는데요.
이상 오늘은 탁현민의 프로필과 사건사고 및 논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좀 되셨나요?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많고, 사람들마다 논란도 많은 듯 합니다. 특히 연예인이나 정치인 등 공인의 경우엔 이러한 행동들을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왜냐면 일단 어린아이들을 비롯해 보는 눈들도 너무 많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잘못된 행동들을 꾸준히 보면서 자란다면 반드시 그게 진리고 정답이라는 인식이 심겨질수도 있고, 그걸 보고 배우며 자란 사람들은 또 공인이 되어 어떤 해를 끼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공인도 일반 개개인과 다를이 없는 사람이라고는 하지만, 공인도 공인인 만큼 자신도 직업에 맞게 신경써야될부분은 신경쓰는게 어떻게 보면 직업특색이라고 감안하면서 들어가야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