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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신양 아내 백혜진 이혼 재산


박신양 아내 백혜진 아내 이혼 재산 



박신양은 6년전 패션 잡지를 거쳐 부인과 많이 자란 딸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박신양은 검은색 턱시도를 착용한 채 옛날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어린 외모를 뽐내고 있는데요.


 


그동안 가족들을 잘 공개하지 않은 박신양은 10주년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활용해 미모의 부인과 훌쩍 자란 딸 승채 양을 알리면서 시선을 끝기도 했는데요. 그리고 박신양이 13살 아래의 부인 백혜진씨에 관한 애틋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는 작년 방송된 야심만만 에서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은'이라는 컨셉으로 스토리를 나누던 중 "아내를 만난 것이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박신양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부인에게는 "내일이면 당신과 만난 지 5주년이 하는 날인데 그 당시엔 둘이었고 현재는 우리 아이까지 셋이 되었네.


 


오늘 방송을 끝내고 5주년 기념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언제나 그렇듯 너를 너무 사랑합니다"라고 언급했고, 딸에게는 "아버지는 너를 매우 많이 많이 사랑한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이 커플은 17년전 부산의 어느 호텔 휘트니스 센터에서 런닝머신 중 만났다고 합니다.



한눈에 백씨에게 반해버린 박신양은 "안녕하세요, 박신양인데요. 시간 되시면 밥을 같이 먹고 싶은데요"라는 고전적인 멘트로 데이트를 신청했고 그리고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박신양은 광고 촬영 때문에 해외에 나갔을 때를 빼고는 거의 매일 백씨를 만났다고 합니다. 데이트는 거의 백씨의 집과 박신양의 차 안에서 했는데요. 이 커플은 같은 해 10월 13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딸은 다음해 봄에 태어났구요.


그러나 백년가약을 맺기까지 순서는 쉽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웹사이트를 거쳐 백씨에 관한 음해성 글이 넓게 유포되면서 박신양과 백씨가 큰 혼란에 빠지기도 했는데요.

 

박신양은 '혼자 있고 싶다'며 지방의 한 절로 들어가 소식을 끊었으며, 백씨 역시 연락이 두절됐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신양은 소속사 대표를 활용해 예정대로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밝혔는데요.


 


그때 정훈탁 대표는 "박신양이 웹사이트에 유포된 백 씨의 과거사를, 사실 여부를 떠나서 전부 포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온갖 말을 많이 다양하게 하고 있으나 박신양은 '혜진이를 사랑하기 때문에 본인에겐 별 문제가 아니다.



계획대로 결혼식 일정을 진행하겠어요'는 뜻을 거듭 밝혔는데요"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박신양은 잠시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그간 나온 영화에서 보인 듬직한 남성상을 보여주면서 다시 한 번 팬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는데요.




또한 박신양이 '배우학교'에 나오면서 시선을 모으면서 박신양의 몸값이 다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박신양은 SBS '쩐의전쟁'에 나왔을 당시 출연료 소송이 회자가 되면서 회당 출연료가 1억5500만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때 박신양은 '쩐의전쟁' 보너스편인 '보너스라운드' 4회에 나오는 것과 관련해서 제작사와 출연료 분쟁이 벌어졌었습니다. 그때 '쩐의전쟁' 제작사 측은 "박신양이 우월적 지위를 사용해 강요한 불공정 계약을 했어요"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제작사 측은 박신양은 방송사인 에스비에스 제작진과도 연장하겠다고 말했으면서 연장 촬영을 불과 10여일 앞둔 기간에 급작스럽게 출연료를 올려주지 않으면 출연을 안한다면서 변호사를 거쳐 연락해왔어요"며 "여타 출연진, 스태프도 연장에 동의하면서 촬영을



세팅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슨 말이냐고 했는데 요구한 출연료가 1억5000만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박신양 측 변호인은 "박신양이 최초 연장 제안을 받았을 때 거부 의사를 밝혔는데요"라며 "그리고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연장에 합의했는데요"는 의사를 전했다고 하는데요.


 


그때 재판부는 박신양의 손을 들어줬으나 10년 전 말 드라마제작사협회는 박신양이 얘기한 회당 출연료가 너무 많다며 박신양의 무기한 출연 정지를 합의하고 회원 제작사의 작품에 못나오게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박신양은 에스비에스 수목드라마 '싸인'으로 몇년만에 복귀를 했는데요. 그때 박신양의 출연료는 1500만원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는 그때 출연료 상한제에 해당하는 금액이었는데요.


 


또한 박신양은 '싸인' 제작발표회에서 "복귀 전 200여편의 시나리오 중 '싸인'을 선택했다"며 "200여편 중 절반 정도가 제작사협회에서 왔어요"며 "(이런 상황이) 흥미롭더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또한 박신양 아내 백혜진 씨는 연 매출 약 350억원 규모의 글로벌적인 아이스크림 기업 H기업 한국지사 대표의 손녀로 알려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