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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민아 김우빈 몸매 성형 나이


그녀의 본명은 양민아입니다. 



중학교 2학년일때 대략 20년전 10월 패션잡지 '키키'(지금은 폐간)의 전속모델 선발대회로 데뷔를 시작했는데요. 



이런 스토리에서는 항상 들어가기 마련인, '친구'가 '장난삼아' 적어준 응모원서를 제출했고, 대회에서 춤도 추고 표정연기도 하는 끼많은 다양한 지원자들과 다르게 숫기없이 그저 이름만 겨우 말하고 끝냈는데도(심사위원들이 미리 떡잎부터 알아본건지) 대상으로 뽑혔는데요. 



너무 나이가 젊어서(당시 중2) 대회 심사위원들 가운데서도 걱정을 낳았는데, 1년도 안지나서 스포트 리플레이를 시작으로 예스비, dop, tea, 017등 여러 화보와 지면CF 촬영 등, 김효진, 김민희와 같이 대표적인 청소년 잡지모델로 열심히 활동했는데요. 



키키 전속이 종료된 후에는 그때 유행하던 거의 대부분의 잡지(쎄씨, 신디더퍼키, 유행통신, 피가로 등)에 잘나가는 모델로 얼굴이 깔렸었고, 촉촉한 초코칩, 네스카페, 코오롱 샴푸, 위스퍼, 매직 스테이션 등 텔레비전 CF도 엄청나게 많이 촬영할 만큼 잘 나가는 유망주였는데요. 



사람들에게는 이승환의 '당부' MV에서 나오는 "저 여자는 누구야"는 인터랙션을 보이면서 인지도를 많이 알렸고, 가요프로그램에서 순위를 알려주는 MC로 나오는 등 제대로 방송에 나오게 되었는데요.



버거 소녀로 유명한 배우 양미라와 성함이 비슷해, 신민아로 예명을 변경했는데요.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서 이병헌의 여동생으로 첫 배우생활을 시작한 이후, 영화 화산고를 촬영하는 등 학생시절까지도 유망주로 잘 나갔지만 어른이 된 이후에는 애매한 발음과 국어책을 보는듯한 연기로 드라마와 영화 전부 흥행에는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모델 출신 답게 늘씬한 몸매와 멋진 패션센스, 볼륨있는 몸매와는 대조되는 러블리하고 깜찍한 얼굴로 자주 CF에 나오다가 10년 전부터는 본격적으로 포텐이 터져 광고계의 여신으로 떠올랐는데요. 몇년 전의 AOA 설현 정도의 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한데요. 




진로의 술 J CF부터 포텐이 터지기 시작해서 술집 앞에 홍보를  위해 세워둔 등신대 입간판이 없어지는 등의 사건이 처음으로 알려졌지요. 아름다운 몸매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고 더군다나 골반과 힙라인, 뒤태가 시선을 끌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연기력보다는 깔끔한 몸매로 시선을 받는 편이 많고 하객패션, 여러 행사의 패셔니스타로 유명한데요. 




대략 7년간 10억원 가량의 기부를 해왔고 그 뉴스가 알려지자마자 부산 지역의 미혼모들을 생각해서 기부한 이야기 또한 단체의 대표의 입을 통해 알려졌는데요. 




서울이 아닌 부산지역에 기부를 한 까닭은 부산 지역이 다소 소외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며 소셜미디어에 게재된 한 번의 절박한 텍스트에 지원을 해줬다는 이야기가 더욱 놀라운데요. 신민아에게 고맙다는 언급을 전한 대표 또한 소규모 비영리 단체에게는 큰 도움이었다고 말했는데요.





한 때 광고 쪽에서는 열심히 활동을 하였지만, 유난히 영화에는 행운이 안따라주는지, 드라마라고 아닌건 아닌데.. 아니면 작품을 고르는 안목이 낮은건지 연기한 작품 중 정말 일부분을 제외하고 망했습니다.


그 때문인지 '한국 영화사 최고의 핵잠수함', '충무로의 흥행 부도 수표'라는 별명을 갖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