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제니 염문설 고발
양현석 염문설 소문 및 잘못된 사실 유포자 고소
양현석이 염문설을 고소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요. 몇일전부터 연예계 찌라시가 확산중입니다. 그런데다가 이번엔 양현석 염문설이 터진 것인데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그 회사 싱어를 둘러싼 염문설을 뿌린 사람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하는데요.
요새 와이지 소속 아티스트에 관한 증거 없는 찌라시, 소문이 돌면서 가수를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데요.
이 사실에 와이지 측은 인터넷에 잘못된 소문을 퍼뜨린 네티즌들과 악플러들에게 18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는 명분으로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고 알렸는데요.
와이지엔터는 17일 양현석과 제니(여돌그룹 블랙핑크 멤버)의 염문설이 카카오톡 메세지 등을 거쳐서 뿌려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인터넷상에는 양현석과 제니를 비난하는 게시글과 댓글이 게재되는 사실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번 봄쯤 와이지엔터는'악플러와의 전쟁'을 선언하고 악플 제보를 받는 신고 계정을 생성했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 여름에는 소속 가수와 관련된 나쁜 의도의 소문이나 음란물을 퍼트린 게시물 12건을 고소했으며 치욕스러운 내용의 게시물 57건에 대해서도 고발한 바 있는데요.
제니 솔로 데뷔 비난에 ‘양현석 대표가 한 말’
(양현석 대표, 블랙핑크 제니)
• 블랙핑크 제니, 솔로 데뷔 예상...팬들 비난
• 양현석 “다른 멤버들도 솔로곡을 알릴 예정. 개개인의 실력 입증을 향한 것이다”
블랙핑크 솔로 활동 뉴스가 팬들 사이에서 이야깃거리가 되자 소속사 양현석 대표가 언급을 시작했는데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양 대표가 블랙핑크 멤버 제니(김제니) 솔로 데뷔를 앞두고 비난이 올라오자 공식 입장을 내놓았는데요.
양 대표는 지난 오후 소셜미디어에 솔로활동 시작을 확정짓게 된 근거와 미래의 대책에 관해 설명했는데요. 양현석 대표는 "와이지 엔터는 블랙핑크의 새곡 준비와 같이 4명의 솔로 곡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 중에 있는데요"라며 "제일 우선적으로 제니의 솔로 곡을 알릴 예정이고 그 다음은 로제 솔로로 이어질 예정입니다"이라고 적었는데요.
양 대표는 솔로 데뷔에 관한 팬들의 질문들을 해소하고자 "블랙핑크의 매우 큰 장점은 튼튼한 팀의 결속력만큼이나 4명의 가수들이 솔로로서도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음을 공개하기 위함인데요"라고 설명했는데요.
이보다 같은 날 오전 제니가 솔로 데뷔를 준비 중에 있고 다음 달 솔로 곡으로 활동할 것이라는 기사가 전해졌는데요. 이 기사를 본 팬들은 바로 비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블랙핑크 정규 앨범도 발매 안됬는데 벌써 솔로 시작인가", "특정 멤버만 띄우주는거 아니냐", "아이돌 그룹 관리를 지맘대로 하는 와이지엔터의 행동이 이해가지 않는다"라는 의견들이 있었는데요.
더군다나, 최근, 블랙핑크 제니 비슷한꼴로 모델 유혜원에 관한 눈길이 쏠렸고 함께 블랙핑크 제니도 화제가 된 바 있었는데요.
모델 유혜원이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비슷한꼴 외모를 뽐냈는데요. 유혜원은 현재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집에서 휴식"이라는 문장과 같이 한 장의 이미지를 게재했는데요.
그 이미지 속 유혜원은 오프숄더 옷을 착용하고 긴 웨이브를 준 머리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고 제니와 같은 분위기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추측해보자면 양현석 제니 염문설은 그녀의 솔로데뷔에 관한 팬들의 불만이 이상한 식으로 보여진건 아닌가 하는 조심스런 생각을 해보는데요. 그러나, 양현석 대표는 백년가약을 맺은 부인이 있는 유부남입니다. 그러한 양현석 대표와 소속사 가수 제니의 염문설은 참, 당황스럽기 그지없는 일인데요. 그나저나, 요새 왜이리 연예인 염문설, 근거없는 헛소문, 찌라시가 많이 도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