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그리입니다!! 오늘은 손예진의 모오오오든것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그녀는 대한민국 현대 사회 클래식 멜로의 여왕으로도 불리는데요. 연기력 뿐만 아니라 외모도 뛰어나 충무로에서 인정받는 배우 중 한명이죠.
보통 연기자데뷔 과정에서 광고찍는데 매진하다가 겨우 작품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아름다운 미모 덕분인지 빠른 데뷔와 연기를 하게 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연기 경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무려 20년 가까이 한 번도 쉬지 않고 작품에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처음에는 청순녀컨셉으로 연기를 많이 했지만, 이후 팜므파탈, 왈가닥, 코미디, 카리스마 등 다양한 연기에도 도전하면서 단순한 연예인을 넘어 충무로 대표로 이름지어지게 되었죠.
2001년 주인공을 연기한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이 대박을 터트리면서 순식간에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데뷔 초반에는 제2의 김현주라는 평을 듣기도 했습니다. 또한 어릴 땐 주영훈의 팬임을 밝히면서 예능프로에서 대놓고 데이트를 하기도 했는데요.
후로도 영화 클래식과 내 머리속의 지우개 등에 나오면서 여성스러움을 연기했습니다. 두 작품 모두 최루성 멜로물이었는데, 조인성, 조승우, 정우성과의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한국 멜로 영화중에서도 명작으로 꼽히고 있죠.
특히 내머릿속의 지우개는 전도연, 황정민이 주연을 맡은 너는 내 운명이 나오기 전까지는 역대 멜로 영화 관객수 1위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두 영화는 모두 처음에는 코미딕한 분위기와 후반부에는 슬픈 분위기를 함께 보여줘야되서 젊은 여배우가 소화하기 힘들만도 했는데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며 극찬을 받았죠.
그러던 중 2006년 SBS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완벽한 연기파 아름다운 연기자로 재탄생되게 되는데요. 여기서 뛰어난 연기로 유명한 감우성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연기를 보여주면서 은호라는 인물이 가진 다양한 심리를 완벽하게 연기해냈습니다.
이 과정속에서 처음에는 외모가 아름다운 배우가 연기도 잘한다 였다는 인식이 강했다면 이후에는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외모도 아름답다는 인식으로 바뀔정도였다고 합니다. 이후 손예진의 출연료는 1 회당 3천만원에 가까울 정도로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무방비도시나 백야행 등에서는 멜로 연기를 안하고 망가지는 연기 등을 하다보니 좀 아쉬웠다는 평가도 많이 받곤 했는데요. 이제 그녀에게 남은 숙제는 멜로파 이미지 뿐만 아니라 이러한 다양한 연기들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기존의 이미지틀을 깨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이상 배우 손예진에 대해 잘 알아본 종그리였습니다. 어떻게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셨을지모르겠네요. 배우 손예진은 오늘 집사부일체에도 나오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있기도 한데요. 날씨가 추워서그런지 손이 얼어있어서 타자를 제대로 치기도 힘드네요 ㅠㅠ
그나저나 환절기다보니 감기 조심하시고 전 엊그제 독감 예방주사도 맞았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