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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관우 근황 빚 아들 부인 이혼





안녕하세요~ 종그리입니다! 오늘은 조관우의 모오오오든것! 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그는 대한민국의 뮤지션이자 연기자, 본명은 조광호입니다. 데뷔 초반에는 얼굴 없는 가수로 등장했는데요. 










나중에 놀러와에서 밝히길 모두 소속사의 전략이었다고 합니다. 그러한 전략을 짠 이유는 아마 얼굴과 목소리의 매칭되지않는 그런것 때문인 것 같다고 추측이 되는데요. 










이후로는 얼굴을 드러내고 방송출연도 활발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MR을 사용하지 않고, 유흥업소에 출연하지 않는걸 철칙으로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1965년 판소리관련분야에서 최고로 알려진 조통달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집안 자체가 예전부터 국악만을 해왔는데요. 이모인 박초월역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집안 영향 떄문인지는 몰라도 조관우 역시 판소리, 창 그리고 가야금에 재능을 보이면서 국악예술고등학교에서 가야금을 연습하기도 했죠.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조관우가 국악을 전공하는것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은 국악에 손도 못대게 하여 그는 국악을 접게 되는데요. 






정확히 말하자면 조관우가 재능이 없어서 그런게아니라 국악쪽이 하도 1등만 알아주다 보니 아들을 생각해서 말렸다고 하네요. 오히려 재능에 있어서는 천재성을 보였는데요. 3년동안 배워야할 가야금 실력을 일주일만에 마스터해버렸다고 하니...









학창시절때부터 팝송을 들어왔는데 국악을 접고 나서는 완전히 미국의 디스코/펑크 밴드들의 노래에 빠져들게 됩니다. 지금 조관우의 창법도 사실상 미국 팝송이나 밴드에서 영향을 받은 부분도 없지않아 있는데요. 이런 모든 취미들이 언제 자신에게 도움을 줄지 모르는 법입니다.




참고로 조관우가 뭐 6,7 옥타브까지 한창 잘나갈땐 그렇게 올라갔다는 얘기가 허다한데,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의 유명한 곡 늪이나 다른 곡에서 봐도 최대 해봐야 4옥타브 조금 넘는 수준이지 이런 얘기가 어디서 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조관우의 노래실력이 낮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노래를 평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성이라면 관심도 없지만 조관우같은 경우는 단순히 가성자체를 잘 내서가 아니라 가성을 아름답게 꾸준히 안정적으로 불러내서 좋게 평가한다고 하네요. 가성은 애초에 쉽게 내기도 어려우면서도, 그것을 유지한다는 것은 성대를 망가뜨리는 일이기 떄문에 엄청 어렵다고 해요.






그가 대단한것은 50먹은 머라이어캐리도 목이 상해가고 있는데, 그는 엄청 성대를 잘 유지하면서도(그만의 독특한 창법으로) 꾸준히 가수생활을 잘 해오고 있다는 것이지요.









1집이 130만 가량 판매되면서 빅히트를 치게 되는데, 그때도 얼굴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얼굴없는 가수로 불렸습니다. 음반이 계속 인기가 있게 판매되니까 방송국에서 출연 제의를 하였고,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결국 쇄도하는 요청에 얼굴을 밝히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상 조관우의 프로필을 알아본 종그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