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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애프터스쿨 리지 박수아 성형 본명 몸매







안녕하세요 종그리입니다! 오늘은 리지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 





현재는 박수아라는 이름을 배우로 활동 중이지만 원래는 우리에게 부산소녀 리지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죠! 애프터스쿨의 전 멤버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꼬마 때는 아나운서가 꿈이였다고 합니다. 학창시절에는 방송반을 맡기도 했고, KBS한국어능력시험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친구따라서 그냥 심심해서 슈스케 오디션에 도전했는데, 이 때부터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수로 데뷔하고 나서는 아나운서라는 제2의 꿈을 가지기도 했는데요~ 







그녀가 부산 사투리를 고치려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때문이기도 합니다.




해피투게더에서는 캐스팅이 되어서 데뷔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했는데요. 사실은 슈스케 오디션에서 꿈을 가지게 된 건 맞지만, 슈스케가 끝나고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플레디스 관계자가 리지를 보고 캐스팅을 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뽕삘이 나는 것을 좋아해서 트로트를 오디션에서 불렀다고 합니다. 




리즈는 그리고 원래 손담비의 한창 잘나가던 시절인 토요일 밤에를 부를 때 백댄서였다고도 하네요. 그리고 같은 전 멤버인 레이나와 나나와 같이 연습생 시절을 보냈는데, 그 둘이 먼저 데뷔하게 되면서 많이 울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학창시절엔 수영을 배웠었다고도 하는데, 같은 전 멤버인 유이에 비하면 많이 부족했지만...그리고 탁구, 성악 등 매우 다양한 것들을 접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특히 <립스틱> 뮤직비디오에선 돈주고 배운 탁구실력을 뽐내려고 하려고 했으나 다 까먹어버려서 CG처리했다고는 하는데..애초에 그 뮤비에서 탁구치는 장면은 초자연적인 장면으로 나와서 탁구 선수가 쳐도 못하는...





그런데 더 재밌는 것은 리지 어머니는 그 장면을 보고 리지가 탁구배우길 잘했다고 뿌듯해 하셨다고...ㅋㅅㅋ







리지는 또한 부산사투리로도 유명한데요~ 거리낌없이 방송에서 친숙한 사투리를 구사하고 특히 '오빠야~' 같은 멘트가 엄청나게 남심을 자극하면서 인기를 얻기도 했죠! 




또한 방송에서 사투리를 대놓고 꾸준히 사용하는 여자 아이돌은 리지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들 하는군요 ㅋㅋ 이제는 슬슬 질린다는 얘기가 나오기는 하는데, 소속사에서 표준어로 고치려고 하려다 그냥 포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본인도 사투리가 습관은 될 지언정 캐릭터가 될 순 없다고 강심장에서 "사투리는 한철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죠. 





시크릿의 한선화도 부산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표준어로 고치는 등 보통 부산출신의 여자 아이돌들은 관례적으로 표준어로 고치는 것이 있다고 하더군요. 









한선화도 정말 급하거나 흥분한 상황이 아니면 표준어를 잘만 구사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7년 전부터는 사투리를 고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현재는 예전에 비하면 상당히 나아진 편이고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거의 다 표준어로 구사한다고 합니다.







이상 날씨도 추워지는데 감기들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 챙기시고 종그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